안녕하세요. 나타낼입니다!
오늘은 GS타워 아모리스(역삼) 결혼식에 다냐와서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저의 친한 지인이 이곳에서 결혼을 했습니다! 요즘 제 친구들이 정말 결혼을 많이 하는데요.
많은 결혼식을 가봤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결혼식은 정말 처음이였습니다!
철저하게 하객입장에서 GS타워 아모리스(역삼) 결혼식에대해 느낀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접근성
우선 역에서 굉장히 가깝습니다. 심지어 역삼역과 지하로 이어져있어서 그냥 바로 올라면 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가 맞나 이런생각이 들때쯤 짜잔!! 역과 건물 통로 사이에 결혼하는 분들의 이름이 이렇게 세워져있습니다.
이런 디테일이 너무 좋았습니다.
2. 웨딩홀
정말 경건하고 아름답고 우아한 홀이였습니다. 식이 시작하기 전에 음악이 연주되는데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3.음식
웨딩의 꽃 음식입니다. 예식과 식사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기본적 예식이 끝난 후 (신랑 신부 퇴장 후) 식사가 놓여집니다. 이 많은 사람들 음식을 어떻게 나를까 걱정됬는데, 정말 빠르게 많은 분들이 서빙을 하셔서 조금도 불편함 없이 빨리빨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메인요리 입니다! 사진을 이것밖에 못찍었네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맛있었습니다!
식사을 하면서 기다리면 신랑 신부가 인사를 합니다.
4. 총평
2시간동안 예식이 진행됩니다. 바쁘신 분들에게는 불편하실수도 있지만, 반대로 여유롭게 예식을 볼 수 있고 음식도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결혼을 한다면 이렇게 단독홀에서 여유롭게 하고싶네요.
하객의 입장에서 정말 아름답고 멋진 결혼식이였습니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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