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낼의 취미생활/독서6 돌이킬수 없는 약속 리뷰 안녕하세요 나타낼입니다. 오늘은 재미있고 어렵지 않게 읽어나갈수 있는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우선 겉 표지가 화려하고 애니메이션틱 해서 정말 부담 없이 책을 들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교도서에서 나왔습니다.' '15년전 나와한 약속을 지켜주세요.' 저 두 문장이 이책의 전반적인 내용입니다. 15년 전 주인공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돈= 노파의 부탁 이 관계가 시작되면서 소설은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15년전 노파와 한 약속을 지키기위해 혹은 약속을 피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내용입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수없이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나라면 나라면 이런 생각을 정말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정말 편하게 그리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모든 책이 그렇지만 유독 이 책은 의 속도감이 유독 느껴지는 책.. 나타낼의 취미생활/독서 2019. 7. 3. 상처받지 않을 권리- 강신주 상처받지 않을 권리-강신주 오랜만에 인문학 서적을 꺼내 읽었다. 너무 두꺼워서 다 읽진 못했지만 어짜피 한번에 다 읽기란 불가능한 책이다. 한 챕터 한챕터가 많은 생각을 들게 하고 한장 한장 넘기기가 쉽지 않다. 1)자율성과 독립성 이책이 의미가 있는 것은 자본주의를 경제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본것이 아니라 문학인과 사회학자의 시선에서 풀어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지 더 이해하기 쉽고 자본주의와 인간의 심리, 사회의 심리적 관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독립성과 자율성" 작가는 이 두가지는 자본주의 즉 화폐가 교환되기 시작하면서 생겼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그냥한 말이 아니라 논리성을 갖고 그 이유를 말하고 있다. 과거에는 화폐로 상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물물교환을 상품의 거래가 이루어 .. 나타낼의 취미생활/독서 2019. 3. 21. 공지영 산문-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공지영 산문-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책장을 우두커니 보다가 오래전 사두고 읽지 않은 책을 봤다. 그때 한창 마음이 심란하여 마음을 달래줄 책을 읽고자 서점에 갔는데, 제목 부터가 나를 위로해 주는 것 같아 별로 고민하지 않고 구입했다.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 듣기만 해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책 이름이다. 책장을 펴보니 반 정도는 이미 읽었던것 같다. 표시가 그렇게 되어있었다. 나머지 반을 눈깜짝할 사이에 읽었다. 읽으면서 여러 부분이 마음에 와닿았다. 예전에 남자친구를 사귈때 잘 헤어질 수 있는 사람을 사귀어라 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이 책에서 읽은 것이었다..ㅎ 아직도 마음속에 새겨두고 있는데..^^;; 이책이었구나..ㅎㅎ 여러 문장들으 담고 있.. 나타낼의 취미생활/독서 2019. 3. 17. 선택:: 선택에 관한 명언::선택에 관한 좋은 글-선택이 어려운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선택-스펜서 존슨 선택에 관한 명언, 선택에 관한 좋은 글이 한가득 들어 있는 책이다. 특히 선택이 어려운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런 종류의 책은 마음에 힘이 없을때 힘을 주는 책이다. 나는 이런종류의 책을 읽으면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내 기억력을 믿지 못해서..가 8할이다 정보를 주려고 만든 책인데 소설책 읽듯이 생각없이 읽어버리면 읽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지만 정보를 적어놓은 메모를 자주 잃어버린다는 것이 함정.. 그리고 두번다시 보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일뿐.. 그래서 블로그를 선택한 것이다. 이곳에 적어 놓으면 흔적은 볼 수 있겠지?^ㅡ^? 여기서는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선택을 할때 크게 두가지의 질문유형으로 구분하고 각각 3가지의 질문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나타낼의 취미생활/독서 2019. 3. 12.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상실의 시대 -무라카미 하루키 두사람사이에서 갈등하는 사람, 나는 왜 두 사람을 모두 사랑하는가? 나는 비정상인가? 나는 나쁜사람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어주는 책이다. 솔직히 말해 책 표지는 손이 안가게 생겼다. 접근하기 어려운 책 하지만 한번 읽기 시작하면 빠져드는 책 상실의 시대는 선물을 받고 읽은 책이다. 이때 당시 나의 마음과 비슷한 주인공이 있어, 책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읽을 수 있었다. 읽으면서 놀랐던 것은 '1989년에 이런내용의 책이 나올 수 있다니!' 였다. 냉정과 열정사이 여자 버전보다 더 훨씬 수위가 높았다. 중간중간에 야설의 수위와 비슷한 정도의 적나라한 표현들, 일본이라서 가능했을까? 한국에서도 출판이 가능했다니.. 어렸을때 읽었다면 중간에 100% 무슨말인지.. 나타낼의 취미생활/독서 2019. 3. 11. 데일 카네기 행복론::우리에게 주는 교훈 및 요약 데일 카네기 행복론 데일 카네기 행복론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와닿는 문장들이 참 많았다. 카네기 행복론 중에 이라는 부분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책이 작아서 출퇴근시 읽어도 좋을 것 같다. 1.오늘만은 행복하게 지내리라. 링컨이 대부분의 사람은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만큼 행복해 진다. 고 말하는데 이 말이 진리이다. 사실 행복은 내부에서 오는 것이지 외부에서 오는 것이 아니다. 2.오늘만은 자신을 사물에 적응시키자 사물을 자기의 뜻대로 맞추려 하지 않겠다. 가족, 사업, 행운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나를 그것에 적응시키겠다. 3. 오늘만은 몸을 돌려보자. 운동을 하고 몸을 아끼고 영양을 섭취 하자. 내몸을 혹사하거나 무시하지 않으리라 그러면 몸은 내 명령에 따르는 완전한 기계가 될것이다. 4.오늘만은.. 나타낼의 취미생활/독서 2019. 3. 9.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