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타낼의 취미생활/음악9 박효신이 롱런하는 이유는? 박효신에게 걸리면 남녀 노소 할 것 없이.. 밤새 영상을 보게 되는 병에 걸리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나타낼입니다. 오늘은 "박효신"이 왜 롱런 하는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왜, tv활동도 안하고 라디오만 조금, 아주 조금 하는데 왜, 그가 콘서트를 하면, 그가 뮤지컬을 하면 전석 매진이 될까요? 정말 신기한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그 이유는 세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1.외모 2.노래실력 3.완벽주의 성격 아무리 외모가 출중하더라도 노래 실력이 별로면 일반 아이돌처럼 한순간 반짝하고 사라지겠죠. 노래실력이 아무리 출중하더라도 외모가 받쳐주지 않으면 연예인으로써 신비감과 경외감이 떨어질것 입니다. 성격은 어떤지 잘 모르겠으나 음악 작업을 할때는 엄청난 완벽주의자라고 합니다.. 나타낼의 취미생활/음악 2019. 12. 7. 트와이스 신곡 feel special 듣기 가사 뮤비 분석 트와이스 신곡 feel special 듣기 가사 뮤비 분석 안녕하세요. 나타낼입니다. 최근 제가 애정하는 그룹인 트와이스가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트와이스 신곡 'feel so special'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트와이스 신곡이 발표되자마자 정말 어마어마한 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개인적으로 제가 듣고 보고 느낀것에대해 적으려고 합니다. 뮤비의 초반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장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특히 자칫하면 촌스러울수 있는 금색 배경과 하얀색 옷이 정말 화려하게 잘 매치되어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ymwOvzhwHs 1.채영 아기사자 채영이이가 뮤비의 스타트입니다. 어깨라인이 정말 예쁜 채영이의 장점을 잘 살린 의상입니.. 나타낼의 취미생활/음악 2019. 9. 25. 박효신-눈의꽃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나타낼입니다. 오늘 소개해 할 노래는 박효신의 눈의꽃입니다. 이성계에게 정도전이 있었다면 박효신에게는 눈의꽃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박효신을 있게 만들어준 공신 중 공신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원래 박효신은 엄청난 신인이였습니다. 그의 1집,2집,3집 모두 큰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눈의꽃으로 더 많은 대중들이 박효신을 알게 되었습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이기도 한 '눈의꽃'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분위기와 박효신의 목소리로 부른 눈의꽃은 완벽한 케미였습니다. '미사'의 인기만큼 박효신의 인기도, 박효신이라는 사람도 대중에게 다가갈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때를 계기로 박효신의 팬층이 더 많아 졌을 것 입니다. 박효신의 1,2,3 집은 잘 모르지만 4집부터 아는 사람들이 많아 졌고.. 나타낼의 취미생활/음악 2019. 8. 14. 박효신-좋은사람 듣기,가사 안녕하세요. 나타낼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곡은 박효신의 '좋은사람'입니다. 박효신 3집에 수록되어 있는 곡으로, 2002년 곡이 발표된 이후로 지금까지 쭉~ 사랑 받고 있는 명곡입니다. 지금은 들을 수 없는 박효신의 소몰이 창법을 마음껏 들으실 수 있는 곡이기도 합니다. 작사는 윤사라 님, 작곡은 신재홍 님이 해주셨습니다. 윤사라 작사가님은 김범수의 '보고싶다'와 김종국의'사랑스러워'도 작곡하셨네요. 윤사라 작사가님의 특유의 문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작곡가 신재홍님은 다음에 검색하셨을때 검색이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박효신의 곡 이외의 임재범의 곡을 작곡하신 것으로 유명하신 분이시네요. 좋은사람 준비없이 비를 만난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 나타낼의 취미생활/음악 2019. 8. 2. 박효신- 숨:: 듣기:: 뮤비::가사(힘들때 들으면 좋은 곡) 박효신- 숨:: 듣기:: 뮤비::가사(힘들때 들으면 좋은 곡) 안녕하세요. 나타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음악은 박효신의 '숨' 입니다. 역시 작사에는 김이나 작곡가님이 함께 하셨네요. 편곡은 정재일님이 하셨습니다. 가사가 너무 잘 정리되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할말만 딱 하는 마치 한편의 시같은 느낌입니다. 오늘 하루 쉴 숨이 오늘 하루 쉴 곳이 오늘만큼 이렇게 또 한번 살아가 침대 밑에 놓아둔 지난 밤에 꾼 꿈이 지친 맘을 덮으며 눈을 감는다 괜찮아 남들과는 조금은 다른 모양 속에 나 홀로 잠들어 다시 오는 아침에 눈을 뜨면 웃고프다 오늘 같은 밤 이대로 머물러도 될 꿈이라면 바랄 수 없는걸 바라도 된다면 두렵지 않다면 너처럼 오늘 같은 날 마른 줄 알았던 오래된 눈물이 흐르면 잠들지 않는 내 작은 가.. 나타낼의 취미생활/음악 2019. 7. 25. 박효신-야생화(힘이되는 노래) 박효신-야생화(힘이되는 노래) 안녕하세요. 오늘의 곡은 박효신의 야생화 입니다. 2014년에 나온 곡으로 꽤 오래된 곡이죠. 하지만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노래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야생화는 어떠한 일을 할때 버티는 시간을 응원해주는 곡인 것 같습니다. 취업준비, 사업준비, 시험 등등 한단계 성장하기 위해선 누구나 버텨야하는 시간이 존재합니다. 야생화의 가사 중 마지막 부분을 보면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면 나의 상황은 지금 매우 춥고 어렵지만 나를 피울 수 있는 봄이 오면 그때 맘껏 나를 피우겠다는 의미인것 같습니다. 요즘말로 존버(존나버티는)기간 동안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주는 음악인것 같습니다. 난세가 영웅을 만들 듯이 아티스트에게 힘든 시간이.. 나타낼의 취미생활/음악 2019. 7. 18. 박효신-연인(분석 및 듣기) 박효신-연인 안녕하세요. 나타낼입니다. 오늘은 박효신의 곡인 '연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박효신의 연인을 들어면서 강하게 느껴졌던 부분은 최소한의 글자수와 화려한 수식어 없이 정말 필요한 글자수로만 깔끔하게 노래를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7집 가 깊은 밤에 나누는 외로움과 꿈의 이야기였다면 싱글 'Goodbye'는 보내줘야 하는 것들과의 오후를 닮은 작별이었다. 이번 싱글 '연인'은 이런 시간적 맥락에서 볼 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터온 새벽의노래이다. 박효신이 외로움과 고독을 향해 내놓은 대답은 '받아들임 그리고 사랑'이다. 이번 싱글 '연인'에서그는 함께 있어야 외롭지 않다는 말보다는 함께 외로울 때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전한다. 정재일의 몽환적인 피아노가 조심스러운 설렘을.. 나타낼의 취미생활/음악 2019. 7. 16. 박효신 신곡 Goodbye 및 콘서트 일정 오랜만에 박효신의 신곡이 나왔다. 약 1년의 기다림 끝에 나온 LOVERS의 첫번째 단추인 Goodbye, 이번엔 우리에게 또 어떤 울림을 줄 것인지 기대가 된다. 박효신이 누군지 알아? 라고 물어보면 연령에 따라 '눈의꽃' 부른사람? 혹은 야생화 부른사람? 이라고 말을 한다. 눈의 꽃과 야생화는 박효신을 대중에게 알린 대표적인 두 명곡이다. 사실 이미 두터운 팬층이 있었으나 일부였지만 이 두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 갔다. 박효신은 5집을 기점으로 완전히 바뀌었다. 소몰이 창법을 버리고 본인에게 맞는, 본인이 편하게 부를수 있는 창법으로 바꾸었다. 그래서 그런지 4집까지만 해도 많은 대중들이 편히 다가가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는데, 5집부터는 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수가 되지 않았나 .. 나타낼의 취미생활/음악 2019. 5. 8. 박효신 박성연 '바람이 부네요.'- 박성연은 누구? 박효신 x 박성연 - 바람이 부네요. 박효신 x 박성연 '바람이 부네요.'가 오늘 발표 됬다. 심호흡을 하고 음악을 들어봤다. 르노삼성 광고에 깔린 음악이 이것이였구나. 실루엣부터 심쿵 아름다운 장면 그동안 싱글앨범으로 우리를 찾아온 대장이 이번엔 콜라보 싱글로 찾아왔다. 최근 3년간 냈던 싱글 중에서 가장 내 마음을 후벼판다. 박효신과 콜라보를 한 박성연은 누구인가? (출처:http://ch.yes24.com/Article/View/19708) 박성연은 대한민국1세대 재즈보컬리스트로 1985년도에 첫앨범을 낸 원로 재즈가수이다. 재즈관련 공연도 많이 해오셨다. 바람이 부네요-2019.03.10 박성연 (Park Sung Yeon With Strings)-2013.06.12 Bravo! Jazz Life.. 나타낼의 취미생활/음악 2019. 3. 11.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