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타낼입니다.
오늘의 리뷰는! 네파 파이어볼 패딩자켓입니다.
11월 12월이 되니 본격적으로 패딩을 입어야 겠더라구요.
얼마전부터 자기는 경량 패딩이 없다며 "ㅠㅠ" 표정을 짓는 신랑이 불쌍해서 경량 패딩을 사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의 리뷰는! 네파 파이어볼 패딩자켓입니다.
11월 12월이 되니 본격적으로 패딩을 입어야 겠더라구요.
얼마전부터 자기는 경량 패딩이 없다며 "ㅠㅠ" 표정을 짓는 신랑이 불쌍해서 경량 패딩을 사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패딩구입기준>
1.브랜드: 그래도 괜찮은 브랜드가 어딜까 생각하다가, 네파가 왠지 30대 남성한테 잘 어울리는 브랜드 같았습니다. 뭔가 너무 젊지도(아디다스) 그렇다고 너무 올드하지도(블랙야크 등등) 않는 30대에게 적당한 느낌입니다.
2.가격: 가격은 항상 가장 큰 선택 기준입니다. 우선 20만원 안쪽으로 생각했습니다.
네파 사이트에서 보니 가격은 159000원 이네요. 저는 쿠퐝에서 아주 약간 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3.디자인: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입니다. 그리고 패딩 겉면이 고급스러운 재질(?)이라고 할까요, 뭔가 싼티가 나지 않고 고급짐이 뭍어나더라구요.
뭔가 부들부들하고 무광택이라서 더 이쁩니다.
안쪽 모습입니다.
안쪽에 주머니도 있더라구요!
앞모습
뒷모습.. (뭔가 좀 무섭네요 ㅋㅋ)
색은 3가지 종류!
저는 가장 무난한 네이비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경량이라고 하기엔 좀 두껍고, 한겨울철 입기엔 '구스'(털 패딩)가 아니라서 애매하다고 생각했는데,
신랑에게 물어보니 "이거~ 겨울까지 입어도 되겠는데? 따뜻해! 나 무거운거 싫어하자나, 가볍고 좋아~"라고 하더라구요.
저 말을 듣고 굉장히 뿌듯했습니다. 역시 내가 며칠간 눈이 빠져라 후기를 뒤져서 가성비 극강을 샀구나!!ㅋㅋ
4.구매평:아주 만족스럽습니다. 11월 말부터 쭉~~ 입고 다닐수 있는 패딩입니다!
5.주의사항: 제가 구입한건 파이어볼 패딩인데, 이 패딩과 아주 비슷하게 생긴 네파 트로이 패딩이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네파 트로이 패딩 보다는 네파 파이어볼 패딩이 디자인 면에서 훨~~씬 이쁜것 같습니다.
구입을 하시게 된다면 두눈 크게 뜨시고 잘 구분 하셔야 합니다. 파이어볼 패딩이 약 5만원 정고 비쌉니다!
(트로이 패딩: 패딩 박음선이 대각선// 파이어볼 패딩:패딩 박음선이 엑스자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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