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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1 사용 후기 및 에어팟2 기능, 가격

시간천사 2019. 3. 21.

에어팟1 사용 후기 및 에어팟2 기능, 가격

에어팟1 구입

작년 11월 에어팟을 구입했다. 출시하고 한참이 지나 구입했지만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이 에어팟을 사고 후회한다고 한다.  왜?

'좀 더 일찍 사지 않았을까' 하고 우스게 소리 인줄 알았는데, 진짜 후회중이다 이렇게 편한걸 왜 늦게 샀을까?

모든 할인 혜택을 다 끌어모아 17,4900원에 구입. 때깔 좋은 에어팟을 보고 감동 했다.

처음 이 화면을 보고 무척 설렜다 ^^ 나도 드디어 에어팟 유저!

색상과 모양이 깔끔하고 끝부분이 자석 처리가 되어있어 열고 닫기가 편하다.

케이스를 끼우면 이런 모양이 된다.

 

에어팟1 사용후기

전반적으로 만족한다 모양과 크기 편의성 모두 별★

줄이 꼬일 염려도 없고 거추장 스럽지도 않다.

출퇴근할때 꼬인 이어폰 줄을 풀려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

참고로 난 이어폰 줄 풀기 전에 회사에 도착한 적이 종종 있었다^^:::

 

에어팟1 단점

단점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착용 유지력, 배터리 충전 이 제일 컸다.

그래서 이런 단점들이 커버가 어느정도 된다면 가격이 좀 비싸더라도 에어팟2를 살 마음이 있었다.

 

다음주 에어팟2가 드디어 나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근데 안타깝게도 내가 원하는 기능들이 개선되지 않았다. 가장 큰 단점인 노이즈 캔슬링이 보완되지 않았다.

 

실제 에어팟2 개선 사항

-무선충전과 음성인식 기능
-무선충전케이서 선택 구매
-음성으로 시리 작동
-배터리 수명 증가

에어팟2는 무선충전이 가장 개선 사항 같다.

사람들이 예측했던 무선 급속충전, 색상 다양화, 방수, 심박수 체온 등 건강체크센스 기능도 추가되지 않았다.
솔직히 사용에 크게 와 닿지 않는 부분만 개선 되었다.

이러면서 예측된 가격은 3만원 올라간 24만 9천원이라니

그냥 차라리 음악들을 때에는 좋은 줄 이어폰을 사용하고 지금처럼 밖에 다닐때만 에어팟을 사용해야겠다.

내가 원하는 기능들이 추가 되면 그때 다시 생각해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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