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피면 버려야 할 식품 or 곰팡이 자르고 먹어도 되는 식품
온습도 및 보관 기간이 길어 곰팡이가 생겨버린다면 버려야 할까? 아니면 곰팡이 부분은 자르고 먹어도 될까?라는 의문이 생기시지 않나요?
이런 고민이 생기는 이유는 곰팡이균 중 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아플라톡신이 특정 곰팡이균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제 포스팅을 통해 반드시 버려야 하는 식품들과 버리지 않아도 자르고 먹어도 되는 식품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미국 농무부 및 산하기관 식품 안전감 시국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식품의 수분함량과 단단함의 정도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버려야하는 식품(수분 함량이 높은 식품)>
1.딸기, 오이 등 무른 과일 채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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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버터,견과류, 콩류 | |
3.잼, 젤리류 | |
4.요거트, 무른 치즈 | |
<자르고 먹어도 되는 식품>
(곰팡이가 핀 부분으로 최소 2.5cm 이상 자르고 먹어도 되는 식품)
1.딱딱한 치즈 | |
2.단단한 과일 채소 |
곰팡이 피지 않게 관리하는 방법
곰팡이 포자의 번식력은 낮은 온도에서도 번식 생존력이 있기 때문에 냉장고나 심하면 냉동실 안에서도 자랄 수 있다.
또한 소금,설탕 등으로 절인 상태나 산성 상태에서도 자랄 수 있다.
이런 곰팡이의 번식을 막기 위해서는 적절한 보관 용기를 사용하고 뚜껑은 항상 닫아 밀봉해야 한다.
그리고 개봉한 식품은 3~4일 이내에 처리하는 것이 좋다.
2019.12.05 - [나타낼의 취미생활/지식창고] - 생강 곰팡이 핀 생강 아까운데 자르고 먹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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