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행신동 최애 마카롱 맛집
매장 안쪽에 만드는 공간이 따로있다. 이곳에서 마카롱을 주문제작을 부탁해서 답례품으로 주는 것도 좋은 생각
받는 사람이 대접받는 기분일 것 같다.
외관도 너무 이쁘다
모양도 너무 이쁘다.
행신동 마카롱 맛집 미니유
나는 마카롱 비관론자였다. 도대체 마카롱을 왜 먹는지, 비싸기만하고 달기만 하고 한입 먹으면 끝나는 저 조그마한 설탕덩어리를 왜 2000원, 3000원 주고 사먹는지 이해가 안갔다. 그러던 나에게 등장한 한 마카롱집 '행신동 미니유' 그냥 나의 마카롱에 대한 생각을 완전 바뀌게 해준 곳이다.
1.앙꼬의 양 ★ ★ ★ ★ ★
이곳 마카롱이 다른곳과 다른 것은 바로 앙꼬의 양, 나는 가운데 들어간것의 이름을 잘 몰라 걍 앙꼬라고 한다. 앙꼬가 완전 푸짐하다. 입에 넣으면 앙꼬가 샤르르르 녹는데 우와 맛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2.모양별 ★ ★ ★ ★
일단 맛있기 때문에 모양이 보였다. 진열되있는 마카롱은 마카롱에 마법을 부렸나, 조명이 훌륭한 것인가. 마치 클레이 아트로 만들어 놓은것처럼 예쁘다. 여자들의 취저(취향저격)
3.가격별 ★ ★ ★ ★ ★
가격이 절대 비싼 편이 아니다. 솔직히 이정도 퀄리티면 300원 정도는 더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 가격 그냥 쭉 유지해 줬으면 좋겠다
4.친절도별 ★ ★ ★ ★ ★
딸이 만들고 어머님이 카운터를 보셨다. 웃으면서 맞이해 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서비스로 마카롱 조각 을 주셨다 나만 준건줄 알았는데 친구도 받았다고 한다. 푸짐한 인심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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