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용어정리(주린이들 필독)

주식용어정리(주린이들 필독)

 

식당이나 거리를 지나가더라도 주식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대화를 들어보면 인버스? 시초가? 익절? 손절? 등등.. 알 수 없는 용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막상 주식을 해보고 싶은데 용어나 이런것들이 익숙하지 않아서 시작을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기본 용어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매수, 매도

매수란 주식을 살때 주식시장에서 쓰는 용어입니다.

매도란 주식을 팔때 주식시장에서 쓰는 용어입니다.

 

출처:https://blog.naver.com/marisis3/30142833414

2.개미

요즘 인터넷이나 뉴스등을 보면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옛 선조들이 하였던 동학농민운동에 빗대어서 부르는 말로, 여기서 개미는 개인투자자들을 말합니다.

요즘 코로나라는 전염병이 퍼지고 있어 주식시장이 많이 떨어진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이 외국인이 매도하는 물량을 다 사들인다고 하여 그렇게 부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https://cafe.naver.com/ghostsdatas/953558

 

3.시가, 종가

시가란 주식시장에서 09시에 시작할때 정해지는 처음 가격을 말합니다. 시초가 라는 말로도 많이 쓰이기도 합니다.

종가는 주식시장이 끝나고 마무리 되었을때 정해진 가격을 말합니다. 종가는 15:30분 정규장이 마감되었을때 정해집니다.

출처:https://kin.naver.com/qna/detail.nhn?&dirId=40102&docId=272813900

 

4. 상한가, 하한가

상한가란 주식이 하루에 상승 할 수 있는 가격을 말합니다.

만약 특정 주식에 사람들이 몰리고 계속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면 주식시장의 한종목으로의 편향으로 주가 붕괴 및 왜곡이 일이나기 때문에 하루에 상승 할 수 있는 비율을 30%로 정해 놓았습니다.

 

하한가란 주식이 하루에 하락 할 수 있는 가격을 말합니다.

마찬가지로 나라의 경제가 어렵거나 악재로 인하여 주식의 가치가 하락하였을때, 모든 사람이 주식을 한꺼번에 판다면 주식시장은 붕괴 및 주가의 왜곡이 일어나는것을 방지하게 위하여 역시 비율을 30%로 정해 놓았습니다.

 

5.호가(호가창)

호가란 주식시장에서 거래를 하기 위하여 주식의 값을 부르는 행위를 말하는 용어입니다.

호가창에 주식의 가격주문을 넣으면 매수 하는 사람과 매도하는 사람이 어느정도 가격에 사고 팔고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 호가창을 통하여매수를 하려는 사람은 싸게 매수를 하려 할것이고,매도하려는 사람은 비싸게 팔려고하여 서로 눈치싸움이 치열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호가창을 잘 분석하게 되면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를 어느정도 판단 할 수 있기때문에

서로 제시한 가격들을 잘 살펴보시어 적절한 가격에 매수 및 매도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https://blog.naver.com/fbalstjs100/100145466734

6. 익절과 손절

우리는 기본적으로 주식으로 돈을 잃기위해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익절과 손절이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듣게 될 것입니다.

익절이란 손해를 보지 않고 파는 경우를 말합니다. 내가 투자하는 회사의 주식을 샀을 때 가격 혹은 몇 퍼센트의 이율을 먹고 빠져 나올지 정하게 됩니다. 이때 이득을 보고 팔게되었을때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손절이란 손해를 보고 파는 경우를 말합니다. 우리가 투자하는 주식시장은 매일 매일 오르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우리는 손해를 볼경우 어느정도 가격 혹은 몇 퍼센트의 비율을 정해 놓게 됩니다. 이때 손해를 보고 팔게되었을때 사용하는 용어 입니다.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은 익절과 손절을 적절하게 이용하여 최대한 수익을 내야 합니다^^ 너무 과하게 욕심을 부려 원하는 가격보다 이득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적절한 타이밍에 빠져 나오지 못하여 손해를 보게 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출처:https://blog.naver.com/fbalstjs100/100145466734

7.존버

말 그대로 존나게 버틴다는 말로, 내가 원하는 가격에 도달할때까지 주식이 떨어져도 버틴다는 말입니다. 그렇지만 버티려고 하면 그 회사가 건실한 회사인지, 버틸 수 있는 상황인지 잘 판단하여 존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