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관계도::송중기 장동건 김지원 김옥빈::1화

아스달 연대기 등장인물 관계도::내용::1화

 

아스달 연대기 part 1 예언의 아이들

기대하고 기대했던 아스달 연대기가 방영되었습니다. 제2의 태왕사신기를 꿈꾸며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들었던 배우들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드라마가 될 것 같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보니 part1,part2,part3 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현재 방영되는 part1 예언의 아이들 편 입니다.

6월1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약 2달간 방송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판타지 드라마 이기 때문에 인물의 이름과 관계도가 상당히 복잡해 보입니다. 마치 예전 판타지 소설을 읽을때 몇번이나 앞장을 다시 펼쳐봐야 했던 것 처럼 말이죠. 사실 인물 관계도를 봐도 정확히 잘 모르겠습니다. 이런건 드라마를 계속 보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죠?

 

---

1.기획의도

---

2.인물관계도

아직까진 극 중이름들이 익숙하지 않아 배우들의 이름으로 이야기를 하는게 더 편할 것 같습니다.

우선 간단하게 장동건과 송중기가 적대적인 관계이고, 김지원과 김옥빈이 적대적인 관계입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인물 관계도는 드라마가 진행되면 자연스럽게 눈에 들어올것 같습니다.

 

---

3.제작발표회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이 7~8개월간 아스달 연대기를 위해 열심히 노력을 했다고 하니, 이미 어느정도의 촬영이 끝난것으로 보여집니다. 정말 배우들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아스달연대기를 제작한 감독과 직접 연기한 배우들이 한 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연출: 아스달 연대기는 2부까지 봐야 알 수 있다. 역사 드라마와 다르게 예측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아스달 연대기의 매력이다.

장동건:  1~2부까지 대본을 읽으면서 계속 앞으로 왔다가 다시 읽었다가 그랬지만 점점 읽다가 보면 모든게 이해되고 흠뻑빠지게 될것이다.

송중기: 굉장히 한국적인 이야기이면서 보편적인 이야기이다. 어느시대에나 있을 법한 정치 종교 사회의 이야기이다. 외국 시청자들이 볼때도 공감이 충분히 갈 수 있다.

김지원:  영상이 굉장히 아름답고 현장에 직접가서 우거진 숲, 갈대 숲등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많은 부족과 인물들이 나오는 드라마이기 때문에 다양한 연기를 기대해도 좋다

김옥빈: 쉽게 창작되고 만들어질 수 없는 이야기이다. 부족, 캐릭터를 보는 재미로 시간이 금방 간다. 스태프와 배우들과 7~8개월 가량을 동거동락했다.

---

3.1화 후기

1화를 본방 사수했습니다. 처음 인트로 영상을 보고 헉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냉정하게 너무 CG로 과하게 만들어진 티가 났습니다. 드라마도 온통 CG판국일까봐 정말 걱정했는데 다행히 너무 멋있는 영상들이 계속해서 나왔습니다. 정말 화려하고 다양한 색감이 판타지 소설을 영상으로 그대로 옮겨놓은듯 했습니다.

베테랑 연기자인 추자현이 아스달 연대기의 초문을 열었기 때문에 1화는 조금 걱정 없이 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워낙 연기를 잘하고 감정선도 훌륭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1화에서 바로 죽더라구요.

오랜만에 김옥빈 배우도 봐서 좋았습니다.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앞으로 정치가의 역할을 할 예정인데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연출과 장동건배우의 말처럼

 

2화부터 본격적으로 드라마가 전개될것 같습니다. 2화까지 꼭 보라고 했으니 내일도 꼭 본방 사수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