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태낼의 일상/맛집

BHC치킨 뿌링클+bhc 뿌링 치즈볼 가격(반절먹다 남김)

시간천사 2019. 8. 8.

BHC치킨 뿌링클+bhc 뿌링 치즈볼 가격(반절먹다 남김)

 

안녕하세요. 나태낼입니다.

 

오늘 먹은 치킨은 뿌링클 입니다.

 

 

BHC 메뉴중 '뿌링클'이 유명한건 알고 계실것 입니다.

 

여기저기서 하도

 

'뿌링클+치즈볼이 존맛탱', 단짠단짠의 끝판왕 이러길래,

 

웬만하면 새로운

 

시도를 잘 안하는 제가

 

큰 맘먹고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주문을 하려고보니

 

뿌링클도 종류가

 

여러가지더라구요.

 

배달 어플에 나와있는

 

뿌링클 메뉴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BHC치킨 뿌링클 종류 및 가격

 

 

 

 뿌링클은 17,000원입니다.

 

(가맹점마다 약간씩 가격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2. BHC치킨 사이드 메뉴

 

 

치킨도 유명하지만

 

사이드 메뉴들도 유명한데요.

 

중에서 TOP은 물론

 

뿌링치즈볼입니다.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우선 가격은 뿌링클 18,000원+치즈볼 5,500원+배달비2,000=25,500 입니다.

 

(저는 주로 두개의 배달 어플을 이용하는데요, 제가 주문한 곳에서는 뿌링클이 18,000원이였고, 제가 캡쳐해서 보내드린 곳에선 17,000이네요. 가맹점마다 다를 수도 있다는것을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 됬습니다.)

 

치킨을 열자 오~ 정말

 

단짠단짠 하게 생겼습니다.

 

치즈소스도 함께 왔습니다.

 

치즈볼 정말 맛있게 생겼네요.

 

치킨 색깔과 치즈볼 색깔이 같아서

 

부담스러웠지만

 

먹어보았습니다.

 

역시 치킨 양념과 치즈볼 양념은 똑같은맛 이였습니다.

 

역시 치킨을 손으로 먹어야 제맛이죠.

 

소스에 찍어서 먹어봤습니다.

 

왜 소스에 찍어서 먹는지 알겠더라구요.

 

뿌링클 자체가 맛이 굉장히 강해서

 

 치즈소스가 좀 중화시켜줍니다.

 

그 유명하다는 뿌링치즈볼!

 

뿌링치즈볼 맛 표현을 하자면

 

우리가 익숙히 알고 있는

 

찹쌀 도너츠인데

 

피가 좀 얇고 안에 팥이 아니라

 

치즈가 들어있는 맛?!

 

겉 소스는

 

치토스랑 나초 과자 부스러기를

 

 

합쳐서 치킨에 뿌려놓은맛?!

 

정말 맛이 강해서,

 

치킨을 먹는 다는 느낌보단

 

과자를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결국 반절정도 먹고 중단.... 했습니다.

 

맛있긴 한데,

 

너무 맛이 강해서,

 

좀 쉬면서 먹어야 할 것 같더라구요.

 

같은 소스를 입은

 

치킨과 치즈볼을 같이 먹으니 맛의 강도는 UP!

 

 

남은건 다음날 꺼내서 완전  clear 했습니다.

 

 

 

 

<뿌링클 치킨과 뿌링 치즈볼의 총평>

 

자극적인맛, 과자먹는 느낌, 맥주안주로 좋음, 배고파서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음, 뿌링치즈볼과 같이 먹으면 너무 느끼함, 다음날 먹으면 소스가 눅눅해져서 더 맛있음. 뿌링치킨+치즈볼 조합보다는 그냥 따로따로 시켜 드시는게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다른 종류 치킨+뿌링치즈볼/ 뿌링치킨+소떡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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