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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선택에 관한 명언::선택에 관한 좋은 글-선택이 어려운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

시간천사 2019. 3. 12.

선택-스펜서 존슨

 

 

 

 

선택에 관한 명언, 선택에 관한 좋은 글이 한가득 들어 있는 책이다. 특히 선택이 어려운 이들에게 추천한다.

 

이런 종류의 책은 마음에 힘이 없을때 힘을 주는 책이다.

나는 이런종류의 책을 읽으면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내 기억력을 믿지 못해서..가 8할이다

정보를 주려고 만든 책인데 소설책 읽듯이 생각없이 읽어버리면 읽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지만 정보를 적어놓은 메모를 자주 잃어버린다는 것이 함정.. 그리고 두번다시 보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일뿐.. 그래서 블로그를 선택한 것이다.

이곳에 적어 놓으면 흔적은 볼 수 있겠지?^ㅡ^?

 

여기서는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 말한다. 저자는 선택을 할때 크게 두가지의 질문유형으로 구분하고 각각 3가지의 질문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각 질문에 대해  yes or no 로만 답하라고 한다. 그래서 해봤다. 그런것 같은것은 모두 NO라고 했다.

 

<실제적인 질문>

1.내게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지 아는가?--------NO

-이것이 내가 원하는 것인가? 내게 필요한 것인가?

2.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충분한 정보수집을 하고 있는가?------NO

-나에게는 여러가지 선택의 여지가 있다. 정보를 더 많이 모을 수록 그 선택의 폭은 더 넓어진다.

음식 맛을 먼저 본 후 소금을 치는 당신이 관리자

3.미리 충분히 생각하고 있는가?----------NO

-더 나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나는 스스로 이렇게 묻는다.

그렇게 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다음에는? 또 그다음에는 ? 이런 식으로 미리 충분히 생각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리고 더 나은 결과를 얻는다.

 

<개인적인 질문>

1.내가 하는 결정은 나 자신에게 정직한가?-----NO

-진실을 외면하면 두려움이 커진다. 그러나 자기 자신에게 진실하면 남들에게도 솔직해 지기 쉽다. 나를 진심으로 아끼는 사람들에게 내가 착각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물어본다. 너무 강한 자아는 스스로를 착각 속에 빠져 있게 만든다.

2.내 직관을 믿는가?-----NO

-자신이 느끼는 기분이 자신길잡이다 나의 느낌을 결정의 결과를 예고한다.

3.나는 더 좋은 것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가?-----NO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얼마 만큼 받을 수 있다고 믿는 만큼의 결과만 얻게 된다 .

혹시 지금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로 차를 몰고 있지 않은가?

 

 

 

오늘 진지하게 생각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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